부산 맛집 : 고민끝에여기, 진짜 부산맛집!!

안녕하세요 부산에 다녀온 낭만로그입니다.
오늘은 부산, 그 중에서도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맛집

"고민끝에여기" 후기입니다

고민끝에여기 : 부산 동구 초량동 603-5 1층
영업시간 : 12:00 ~ 20:00
(*Break time : 15:30~17:00 / 수요일은 휴일)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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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세트 : 19,900(브리또, 감자튀김, 타코 2조각)
1인 세트 : 12,400(통새우브리또 세트)

가게는 부산역 근처, 골목길에 위치합니다.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11시 40분경 도착(11시 30분 KTX)하였는데도
이미 저희 뒤에 대기줄이 3팀 있었어요.
오픈은 정시에 하시는 편.

단정한 인테리어와 안내판
인스타그램도 있네요.

아직 영업전이라 외부 구경하면서
메뉴를 선택합니다.

생방송 투데이에도 나왔네요

12시가 되니까 문이 열리고
주문을 받아 주십니다. 

1인 세트 2개를 주문했으나, 준비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여 저희는 2인 세트 주문했어요

가게 테이블은 3개, 포장도 가능합니다.
저희 뒷분은 포기하고 포장으로 바꾸셨어요.

포장하면 할인을 해 주십니다

식전 튀김(설탕을 뿌린)
고소합니다. 

고민끝에여기, 가게이름처럼
고민하지 말고 여기 오면 되겠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강아지가 있는데, 저희가 간 날은 보지 못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2인 세트가 나왔어요

부산역 맛집 고민끝에여기 2인 세트
타코, 감자튀김, 통새우브리또 1개(1/2조각씩)입니다.

저희 둘이 먹기에 사~알짝 부족한 양
하지만 음식은 정말 훌륭했어요. 라임을 뿌려 먹으면 된다고
설명해 주십니다.

새우튀김도 통통하니 맛있었어요
가운데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좋았어요

정말 "고민끝에여기" 가 맞네요
가운데 야채는 고수인데, 취향에 따라 샌드위치 및 타코에
넣어먹으면 됩니다.

브리또하고 샐러드, 라임이
너무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같이 간 일행도 너무 좋아했어요
부산 / 부산역 찐 맛집이에요.
(내돈내산!!!!!!!!!!!!)

부산에서 국밥, 자갈치시장 생선구이 말고도
꼭 먹어주어야 할 맛집입니다. 

음식은 너무 훌륭하고, 가게도 분위기도 좋았어요
하지만 조금 작은 규모니, 3팀 이상이면 대기가 오래 걸려요
숙소가 가까우시다면, 포장도 추천 드려요(실제로 2분 포장해 가셨어요)

그리고, 12:00 오픈 전 - 또는 식사 1팀 이후로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은 부산 내돈내산 맛집
고민끝에여기 후기입니다. 

부산역 ktx 근처, 돼지국밥이 식상하다면
강추 드려요:) 

재방문의사 9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