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인사동 고잉메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얼마전에 안녕인사동에 다녀왔어요.

이른 시간 잠시 방문한거나 손님이 많지않더라구요.

예전 같았으면 참 많은 사람들이 붐볐을텐데,

아쉽게도 조용한 인사동을 방문해봤습니다.

일단 고잉메리에는 다양한 분식 음식들을 팔고 있어요.

편의점처럼 재료들을 진열해놓고 물건만 직접 사서 갈 수도 있고,

매장 내에서 취식도 가능하답니다.

고잉메리의 주메뉴인 듯한 요괴라면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요괴라면들.

봉골레맛이라던지 신사동냉초면맛이라던지 신기한 맛의 라면들이 많았어요.

다섯가지의 라면과 양은냄비와 그릇까지 포함된 선물세트도 있어요.

포장마차를 연상케하는 초록색 접시도 있고 구성이 너무 귀여웠어요.

라면뿐만아니라 레몬카레같은 메뉴도 처음보는 거라 

참 신기했어요.

라면 뿐만아니라 쌀도 있어서 놀랐네요.

일부 메뉴가 아니라 다양한 메뉴의 물건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건강한 요리에 관한 책들도 있구요.

어떤 재료인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수입 재료들도 많았답니다.

안녕인사동 고잉메리의 한켠에는 다양한 와인들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무슨 맛인지 알면 한번쯤 사먹고 싶었지만 눈으로 보는 것도 참 재밌었네요.

안녕인사동에는 고잉메리뿐만 아니라 서점이나 소품샵 등 다양한 매장이 있어서

시간내서 한번 가볼만 한 것 같아요.

근처에 나가도 인사동이나 한옥마을, 익선동도 멀지 않아 함께 방문 할 수 있으니,

더더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