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 일산칼국수 본점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낭만로그에요

코로나19이전에 들렀던, 일산의 진정한 맛집 일산칼국수 방문 후기를 올립니다.
내돈내산 진정한 맛집 리뷰. 시작합니다. 
(해당 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전에 방문했었던 경험을 기초로 합니다)

일산칼국수의 위치는 티맵에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생략할게요. 

메뉴는 단촐합니다. 닭칼국수 / 냉콩국수, 그리고 공기밥. 
저희는 공기밥을 추가 주문했는데요 그 이유는 아래에 적을게요. 절대 양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할머님의 고풍스러운 사진부터 포스가 느껴지네요.

자리에 착석(?)하게 되면 김치를 내어 주십니다. 

김치도 맛집이에요. 하긴 김치가 매일매일 신선하게 공급되니까 맛이 없을 수 없죠

김치를 조각조각 내어 주다 보면,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저희는 닭칼국수 2개를 주문했어요. 

지금 1시쯤 글로 적고 있는데

맛있겠네요. 사실 저는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국물파로 불리우는데

여기서는 면도 꼬들꼬들하니 맛나서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파고명, 닭살, 면, 그리고 육수입니다. 

사실 저는 육수때문에 가는데요. 밥과 김치, 그리고 육수를 먹으며 건더기(닭고기)를 같이 먹어도 
좋은 구성입니다......코로나 밉네요.

당연하게 한 그릇 클리어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니까, 대접하실 생각이시라면 계산 시 말씀해 주세요. 포장 줄은 별도시니까
식사 안 하실거면 따로 들르셔도 됩니다. 

재방문은 이미 했으므로(예전에 들러서). 재재재방문 의사도 높습니다. 

일산 근처라면 꼭 들러 보세요! 코로나가 지나갈 때까지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