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두물머리 핫도그 : 연잎의 맛,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나들이/맛집

by 낭만로그:) 2020. 8. 16. 00:18

본문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낭만로그입니다.

오늘은 두물머리에 가서 핫도그를 먹고 온 후기입니다.

그리고 주차 꿀팁도 드립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네비 입력 인기장소)
영업시간 : 10:00 ~ 일몰 시 / 휴일없음
주차 : 공영주차장 추천, 두물머리 앞 주차장은 주차료 3,000원

두물머리를 걷다 보니 배가 고파져서 검색 중, 연잎 두물머리 핫도그집, 연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먹어봤습니다. 

꿀팁으로는 두물머리 검색하면 나오는 맨 끝 주차장은 주차료 3천원인데,

핫도그 가격이랑 같아요. 차라리 두물머리 오시는 길에 보면

다리(교각)아래 공영주차장(무료)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물머리 핫도그, 연핫도그에 평일에 가서인지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길게 줄을 서야 한다더라구요, 가게 밖에도

저렇게 파라솔이 많았습니다. 주인분 부러워...

영업시간은 일몰 시 까지이며, 두물머리 핫도그는 1개의 3천원 입니다.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는 가격이지만 양이 매우 통통하니 많아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1개 주문,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오신 커플이라면

나눠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참. 그리고 마스크는 꼭!

두물머리 핫도그를 구매하면 바로 앞의 벤치에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통통하고 소스도 잘 발려있습니다. 다시 보니

소스 바르시는 분 실력.....레게노...맛은 추천 드릴 만했습니다. ㅎㅎ

두물머리 핫도그 앞에는 레이를 홍보 모델로 세워두었습니다. 

두물머리 핫도그 주인분 성함이 정평화신가 봐요. 여튼

귀여운 레이를 파묻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시는 것이 부러웠답니다.

맛있는 핫도그를 다 씹고, 두물머리 끝자락을 걸었습니다.

언제 와도 좋은 두물머리에요. 

두물머리 핫도그도 추천할 만 합니다. 

오늘 두물머리 핫도그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