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요즘 집에 있는 테팔 후라이팬이 오래되어서 새로운 후라이팬을 찾는 중이었는데요.
눈에 띄는 후라이팬이 두개 있었어요.
바로, 네오플램의 피카 후라이팬과 모도리라는 회사의 소담쿡웨어였어요.
여러 후기를 읽어보다가, 최종적으로 네오플램 피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둘다 흰색 후라이팬이다보니, 쓰다가 흠집이나 나무부분이 불에 그을리거나하는 단점은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예쁘다는 장점이 있기에 오랜 고민끝에 구매하였답니다.
네오플램 피카 후라이팬 28cm와 웍 26cm입니다.
요리를 한번하면 양이 많은 탓에 둘이 쓰는 후라이팬임에도 불구하고 28cm를 주문했어요.
네오플램 피카 26cm 웍팬
네오플램 피카 인덕션 웍팬 26cm_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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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피카 28cm 후라이팬
[네오플램] 피카 28cm 후라이팬 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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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흰색이라는 점과 나무 손잡이가 있다는 점에서 +점수이구요.
흠집이 있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제껀 흠집이나 불량없는 양품이었어요.
코팅이 잘 안되어있어서 눌러붙는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불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했는데 웬걸?
전혀 눌러붙지않고 코팅역할을 제대로 하더라구요~
엑스트리마 법의 신개념 코팅 기술을 사용했다는데,
효과가 있나보네요.
세라믹 재질로 되어 있어 아무래도 무게가 있는 점은 감안하셔야 할 듯해요.
그렇지만 다른 후라이팬들도 무게가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비슷한 정도인 것 같아요.
팬에 얼룩이 생기면 베이킹소다로 세척해야한다는데,
몇번 시험해본 결과, 소다를 사용할 만큼의 얼룩이
금방 생기진 않았답니다.
색감과 나무손잡이만큼이나 예쁜 뒷면.
인덕션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인덕션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후기가 엇갈려서 속는 셈치고 구매해봤는데, 고민한게 무색하게 음식이 잘되어서
아주 만족입니다.
후라이팬은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기에,
여러 제품을 사용해보고 나만의 제품을 찾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네오플램 피카 26cm 웍팬
네오플램 피카 인덕션 웍팬 26cm_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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