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더해빙 (The having) - 이서윤, 홍주연 : 베스트셀러 읽기

리뷰/독서

by 낭만로그:) 2020. 5. 20. 14:00

본문

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先)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책!

더해빙 (The having) - 이서윤

더해빙 (The having)은 영미권을 비롯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21개국에 판권이 수출된 후 우리나라에 출판되었다고 한다. 5월 20일 현재 yes24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인인 저자가 미국에서 먼저 선출간을 했다고하니 흥미가 느껴져 책을 주문했다.

더해빙의 저자를 소개하자면, 대한민국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 이서윤은 사주와 관상에 능했던 할머니의 발견으로 일곱 살 때 운명학에 입문했다고 한다. 그녀는 할머니의 지원과 이서윤의 신념으로 주역과 명리학, 자미두수, 점성학 등 동서양의 운명학을 빠짐없이 익혔으며 10만 건의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고 한다. 저자 이서윤에게 자문을 구하는 이들은 대기업의 오너와 주요 경영인 등 상위 0.01%에 해당하는 부자들이라고 하니 저자에 대해 더 궁금해 졌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자본주의 현실에서 누구나 궁금해하는 주제다. 특히나 요즘 더 경제 즉 투자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다른 베스트셀러의 목록만 보아도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등 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저자는 "답은 Having이죠"라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Having이란 무엇일까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돈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바꾸는 것 그것이 바로 해빙의 기본이다. 내가 돈이 없는 상태에서 휴대폰을 산다고 했을 때와 나의 통장에 거액이 있다고 생각할 때 그 것을 산다고 할때의 기분의 다름을 느낄 수 있다. 통장에 돈이 없다면 휴대폰을 살때 걱정되고 불안하겠지만 거액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까짓껏 아무것도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해빙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유행했던 시크릿(SECRET)이 바로 생각났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시크릿의 개념과 비슷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더해빙은 돈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있음을 느끼는 것이 달랐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더해빙 또한 이 얘기를 반복해서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의 관점을 바꾸는 것 또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였다.

돈을 사용할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기, 그리고 충동적이고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물건은 구입하지 않기.

"자신을 돌보는 데 시간 쓰기" 또한 자기계발서들에서 익히 들어오던 이야기. 

더해빙 (The having)은 우리가 알고 있던 삶의 기준들은 돈에 대해서 적용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것들이 있음을 느끼는 것을 강조한다. 책에서도 말하는 것처럼 불안함이 있을 수 있긴하나 돈을 쓸때 부정적 관점들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긍정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고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