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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네스트 호텔 조식 : 플라츠 PLATZ

나들이/맛집

by 낭만로그:) 2020. 2. 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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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네스트 호텔 조식 : 플라츠 PLATZ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즐긴 후기입니다.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네스트호텔에 호캉스를 하러 주말 1박을 예약했답니다. 호캉스하면 바로 조식 뷔페 아니겠습니까. 기대감을 가득안고 방문한 네스트호텔 뷔페 플라츠 PLATZ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일단 바다뷰와 함꼐 눈까지 내려서 설경의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통창으로 바다가 가득 보이는 뷰를 보며 밥을 먹다니 다시 생각해도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네스트호텔 플라츠 조식시간은 평일 06:30 - 10:00(월~금), 주말 06:30 - 10:30(토,일, 연휴, 특정일) 이렇게 운여오디고 있으니, 가실 때 참고하세요. 조식 뷔페의 가격은 룸예약시 1인당 34,000원입니다. 호텔치고 비싼편은 아니였어요.

네스트호텔 호캉스 룸후기는 이전글을 참고해주세요. 호텔 1박 가격과 편의시설 등등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인천 네스트호텔 : 호캉스 대만족 후기

인천 네스트호텔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삼가하다가 답답함을 풀기위해 과감하게 인천 네스트 호텔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인천이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바다도 구경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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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원해지는 바다뷰와 깔끔하고 심플한 내부의 인테리어입니다.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일단 아침잠을 꺠우기 위해 커피코너로 가서 커피를 받았답니다. 특이하게 아이스 더치커피가 있어서 바로 맛보았답니다. 흔히 맛볼 수 있는 시원한 더치커피의 맛이예요.

 

 

 

 

다양한 샐러드류가 준비되어 있구요. 깨알같이 새우가 있는 샐러드를 추천드려요. 감자 샐러드도 맛있더라구요. 오이와 감자와 아스파라거스?였나 암튼 잘어울렸어요.

 

 

과일은 귤, 파인애플, 포도, 바나나 네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과일은 없는 관계로 패스했답니다.

 

 

뷔페에 빠져서는 안될 메뉴 연어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연어가 흔히 볼 수 없는 음식이였는데, 요즘은 대중적인 재료가 되어 흔히 볼 수가 있죠.

 

 

한켠에는 한식파를 위한 비빔밥 메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한식은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요것도 패쓰했답니다.

 

 

따끈따끈해보이는 베이커리류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크루아상, 와플, 소프트롤, 바게트 등등 빵 종류가 많았어요.

 

 

 

통창쪽으로 가장 오른쪽편에 오믈렛을 바로바로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오믈렛 또는 달걀후라이가 준비되어 있어요. 가볍게 아침에는 계란을 먹어주는 것이 좋죠. 오믈렛과 죽, 치킨, 전, 만두 제가 먹고 싶은 것들을 가득 떠왔답니다.

 

 

오믈렛 안에 야채와 치즈가 들어있어서 고소하게 잘 먹었습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할까요.

 

 

특별히 맛없는 메뉴는 없고 아침으로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간간한 맛이었습니다. 토마토소스 맛이나는 베이크드빈스 요리가 다른 기름진 메뉴들의 맛을 잡아줘서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아참,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 용품들이 깔끔하게 잘 마련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감자튀김과 크루아상,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남정네의 접시이구요.

 

 

연어와 마요네즈와 치즈를 좋아하는 여인네의 접시 입니다.

 

 

저는 와플이나 바게트 비슷한 빵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버터를 발라먹으면 맛있는 빵을 좋아해요.

 

 

 

달걀과 베이컨 조식의 정석 아닐까요. 몇접시째 먹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후식으로 시리얼도 먹어줍니다. 이 곳에는 빵종류와 잼종류도 많고 은근히 신경쓴 느낌이 들었어요. 딸기, 복숭아, 플레인 요플레도 함께 있었답니다.

 

 

다먹고 입구쪽으로 가니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외투를 걸어 놓고 왔을텐데,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조식메뉴들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바다뷰가 다한 플라츠에서의 조식 후기 였답니다. 호텔에 가면 뷔페를 먹어줘야죠. 가까이 있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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