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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 힐튼, 잘 쉬다 왔어요:)

나들이/여행

by 낭만로그:) 2020. 10.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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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로그에요

오늘은 하는일이 잘되어 간, 아난티 코브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사실 찬스를 빌려 갔어요)

https://place.map.kakao.com/1672210391

 

아난티코브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기장읍 시랑리 704)

place.map.kakao.com

아난티 코브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오션뷰(씨뷰) / 마운틴뷰


아난티코브는 부산 힐튼호텔과 입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열체크를 하오니, 마스크는 필수겠죠?

게이트에서 안내를 받아, 왼쪽 아난티쪽으로 들어오시면
B1층에 로비가 있어요.

아난티코브의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시고, 차량은 돌려
옆쪽 주차장에 댈 수 있어요.

아난티코브 앞쪽 오션뷰입니다. 

바다가 환히 보이는 좋은 전경이에요. 

저쪽 달 그림은 저녁에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녁에 추천드려요!

그리고 앞쪽 정원에는 이렇게 쉴 공간이 있습니다. 

가운데서 불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지나서 방으로 왔습니다. 사실 로비에서 바로 길이 통하는데
저희는 먼저 둘러봤네요.

이제 방으로!

들어오면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구요, 간식바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손 안대었구요, 옆에 상자에는 캡슐커피가 있어요

아, 생수 2병도 무료에요. 추가는 비용이 발생해요.

저희는 마운틴뷰를 배정받았는데, 좋았어요.

실외에는 시원한 동해바다라, 두가지 휴식 컨셉이 가능했어요
(다음엔 그래도 오션뷰 할거에요) 

방의 청소는 아주 깔끔했구요, 산이 잘 보이는 4F 였습니다. 

조명도 은은했어요. 이렇게 보면 좁아보이지만...비밀이 있어요

아난티코브의 TV와 수납공간입니다. 2인실(베드 기준)으로는 

매우 넉넉한 공간이 있고, 캐리어를 둘 곳도 2곳이나 있어 좋았어요.

침실 뒤편으로는 어메니티가 있는 화장대, 샤워부스

그리고 대망의 뷰 맛집 자쿠지가 있어요.

아난티 코브의 어메니티는 샴푸/린스/바디워시가 고체로 되어 있어 사용감은 그닥이었으나, 향은 좋았어요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신선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알로에젤과 로션은 준비되어 있으니(2개씩) 샤워 후 사용하셔도 추천!

아난티코브 마운틴뷰 자쿠지입니다. 

지금 봐도 다시 가고 싶네요! 청소상태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입욕제를 가지고 가서 사용했어요

아난티코브에서 제공되는 사항은 없어 아쉬웠네요

작아 보이지만 저희 남편도 쏙 들어갈 크기입니다

아난티코브의 욕조는 엄지 척!

저희는 트윈이라서 베드가 2개인데, 탄탄한 느낌이었어요

아난티코브의 침대는 적당히 편안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아난티코브 룸 옷장은 넓고 쾌적합니다. 

2인이 사용하기 넘치는 수준이에요, 하나씩 캐리어를 쓸 수 있어요.

간단한 안내문도 있는데

손은 안 댔네요....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었어요.

아난티코브의 시설들은 밖에서도, 안에서도 만족.

뷰는 정말 맛집

아난티코브 칭찬해!

그리고 사진촬영 포토존에서 찰칵!

아난티코브에서 잘 쉬다 왔어요, 저는 별점 4.5점 정도 주고 싶어요
(0.5점은 어메니티가 생각보다 별로)

넓고, 안락하고, 산책로(바다뷰), 그리고 건물도 웅장해서 
가격만큼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럼, 저의 아난티코브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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