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다녀온 군산 라마다호텔 후기를 올려볼께요.
다행히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전이라서 다녀올 수 있었네요.
가격은 대략 9만원 선이었고, 저희는 뷰가 보이는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군산 라마다호텔의 별은 4개이며, 입구는 깔끔하며 좁습니다.
지하 주차장이 있고, 바로 건물과 연결됩니다.
입장시간은 15:00입니다. 누가 빨리 체크인 된다고 했는데 거짓이구요, 10분 정도 걸립니다.
저희가 1번으로 군산 라마다에 갔는데, 14:50분에 체크인할 수 있었어요....
뷰 맛집이죠? 앞에 은파호수공원이 쭉 보입니다. 감성샷 한장
군산 라마다호텔 시그니쳐 뷰를 보니 힐링이 되었어요. 저희는 16층에 묵었습니다.
비가 그쳤을 때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앞에 쇼파가 있어서 힐링뷰를 즐기실 수 있어요.
군산 라마다의 가격은 10만원대 내로 저렴한데, 뷰는 20만원....수준...입니다.
저희는 이런 뷰를 보며 중동통닭을 먹었답니다.
맛은....튀김옷이 매우 실한 맛이었어요. 추천은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아. 양은 대박 많았어요...
밤에는 은파 호수공원을 걸었습니다.
군산 라마다 호텔 앞이니 찾기 쉬우실 거에요
군산 라마다호텔, 어메니티와 기본 칫솔류는 모두 깔끔했습니다.
리셉션 언니들도 중간 수준 친절했구요.
다시 군산에 놀러간다면, 이성당과 함께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그럼. 다음 여행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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