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로그입니다. 오늘은 코엑스 뷔페 인터컨티넨탈 브레서리 방문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최근 네이버에 20%할인이 떠서 안 갈 수가 없더라구요(이런 자본주의의 노예)
코엑스 뷔페 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올라가시면, 위와 같이 로비가 있습니다. 참, 주차장은 크고 깔끔하나 층별로 많이 넉넉하지는 않으니 아예 지하 5층까지 내려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브레서리 위치는 다음과 같으며, 저희는 20:00부, 마지막에 입장했답니다.
참. 입장 전에 QR코드 체크인 / 발열검사를 하고 있으니 꼭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코엑스 뷔페의 음식들은 정갈하였습니다. 다만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인기있는 메뉴만을 뽑아서 둔 느낌이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이동시는 마스크 착용, 집게는 비닐 장갑을 착용하여야 하였습니다.
다만 이를 가끔 지키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요, 우리 모두 기본은 지키기로 해요.
들어가면 코엑스 뷔페에서는 기본적으로 나이프 밑 냅킨, 생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엑스 뷔페 인터컨티넨탈 로고가 새겨진 봉지는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봉투인데요. 아이디어가 참 좋았습니다.
잠시 후엔 코엑스 뷔페에서는 랍스타와 스테이크를 제공하여 주십니다. 테이블마다 조금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한가득 퍼 왔답니다. 양고기, 갈비, 그리고 게살까지 맛있어 보이는 것을 담았는데요. 맛은 매우 특별하지 않은. 재료 본연의 맛은 잘 느껴지는 맛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코엑스 뷔페에는 게다리도 준비되어 있고, 회 코너도 있어 기본적으로 먹을 것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육회가 맛나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소소한 맛이었습니다.
디저트도 케이크 등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나, 종류는 망고 / 초콜릿 등 기본케이크와 아이스크림, 과일으로서 다양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있으니 맛을 다 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당근쥬스는 꼭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코엑스 뷔페 주스 중에 가장 맛나더라구요
코엑스 뷔페 인터컨티넨탈 브레서리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20%할인이 아니라면 살짝 가격이 아까울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맛은 호텔 뷔페 수준이었으나 기대에 비하여 종류나 구성이 다양하지는 않았답니다.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코엑스 뷔페 인터컨티넨탈 브레서리 후기를 마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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