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맛집 : 오소록, 제주음식 잘하는 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안되는 답십리 맛집. 오소록을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소록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3길 1-2 1층
영업시간 11:00 ~ 21:30(라스트오더)
주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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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맛집 오소록은 "아늑한 제주식당"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있어요.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답십리 맛집 오소록은 제주 음식 전문점이랍니다. 저희는 이른 시간인 6시 전에 방문했는데도 테이블이 점점 꽉 차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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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록 실내입니다. 간단한 간판과 티셔츠. 그리고 제주도 에일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는 1만원대를 형성하고 있고 고기국수는 8천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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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깔끔했구요 식탁은 약간 빈티지 스타일입니다. 답십리 맛집 오소록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주차는 길가에 하실 생각으로 오셔야 합니다. 

주류 역시 대부분 평이하나 제주도 특산품은 가격이 있었어요. 이 시국에 제주도를 가기는 어려우니 대안으로 기분 내 보실 생각이시면 같이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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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맛집 오소록에서 저희는 전복죽(10,000원)과 고기국수(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진 음식들이 나왔어요. 답십리 맛집 칭호가 아깝지 않은 외관입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와 파무침이 나오네요. 맛은 깔끔하였으며 리필도 해 주셨습니다. 답십리 맛집 인정, 왜냐하면 여기 식당 중 기본을 하는 집이 많이 없어요....맛있으면 위생이 좀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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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국수 맛은 깔끔했는데. 국물은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이었어요. 대체적으로 조화가 잘 된 맛이었습니다. 답십리 맛집오소록의 고기국수는 별 3개 이상은 충분할 것 같아요. 

답십리 맛집 오소록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갑자기 용머리 해안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제주도가 조금 생각났기 때문이에요. 오소록을 평가하자면 답십리에서는 흔하지 않은 식당이다 입니다. 이정도면 대단한 칭찬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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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생각나는 식당. 답십리 맛집 오소록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