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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7세대 : 라이트 유저라면 추천하는 후기

리뷰/가전

by 낭만로그:) 2020. 2. 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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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로서 아이패드를 사려고 고민하다가 올해 선물로 질렀습니다. 아이패드의 종류는 현재까지 최신 기종으로 기본 아이패드 7세대가 있고 에어3, 프로 모델 등이 있습니다. 프로는 백만원 가량의 가격이라 배제를 하고 아이패드 7세대와 아이패드 에어3와 몇주를 고민하다가 아이패드 7세대로 질렀습니다. 

애플스토어를 방문하여 아이패드 7세대와 에어3를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에어3가 화면 롤링감이나 색상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다만 에어3가 휘어짐 현상이 있고, 가격이 아이패드 7세대와 2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하고 펜을 쓰지 않을 예정이라 오랜 고민 후에 아이패드 7세대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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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팡을 통해서 아이패드 7세대를 구입했답니다. 40만원 가량의 금액으로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애플 공식스토어에서 사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있기에 설마 내가 불량이겠어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던 것 같네요. 애플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할 경우 일정기간 반품이 가능하더라구요. 쿠팡에서도 한국 공식 셀러에게 제품을 제공받기 때문에 믿고 구매했습니다.

하루 만에 도착한 아이패드를 뒤로 고민을 오래한 탓인지 기다린 시간이 오래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나에게 주는 선물! 아이패드 7세대를 개봉하며 힐링타임을 가졌답니다.

아이패드 7세대와 함께 아이패드 케이스도 같이 왔었어요. 생각하던 색상이 아니라 추천은 패스. 다음에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다시 구입하는 걸로 할게요.

영롱한 아이패드가 잘 포장되어 왔답니다. 택배배송시에 박스가 뜯겨진 후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저는 박스도 괜찮았고 아이패드도 양품으로 온 듯 했어요.

아이패드 7세대의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충전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깔끔하네요.

이 충전기는 직구시에는 없기 때문에 직구할때 많이 망설이다가 결국 한국제품으로 사기로 했답니다. 직구를 하면 변환잭(?)을 추가로 끼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비닐로 잘 싸여진 패드를 개봉했습니다.

아이패드 7세대가 이상없이 잘 작동 되었어요. 기존에 아이폰에 사용하던 아이디를 입력해서 연동시키고 초기 셋팅을 마쳤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유튜브 강의용, 메모용, 인터넷 서핑용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대만족이예요. 펜은 그리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쓰다보니 애플 펜슬이 있으면 더 유용하겠더라구요. 키보드는 마련해서 인강 받아쓰기를 잘 하고 있는데, 거기에 펜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노트를 작성할 수 있는 어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애플펜슬을 구입해서 굿노트라는 어플을 한번 이용해보려구요. 아이패드 하나를 구입해서 키보드, 펜슬까지 구입할 게 늘어나네요.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유튜브에 '라이브 아카데미'를 듣고 있답니다. 회화를 배우기에 정말 좋은 채널이예요. 초보분들에게는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라고 입문자를 위한 강의도 있으니 참고해보셔요:)

예산이 넉넉하다면 상위 버전의 제품을 구매해도 되실거예요. 에어3는 화면에 라미네이트 처리를 해서 필기감이 좋고 무게도 가볍더라구요. 아이패드 7세대가 간단하게 영상 시청용, 인터넷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네요. 사진을 많이 관리하는 분이라면 32기가의 용량은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되기도 하고 라이트 유저로서는 참 만족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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