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대포주상절리 : 마감시간을 확인하시고, 귀여운 돌하루방도!

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 제주 바람은 쌀쌀하니, 가벼운 외투를 꼭 챙겨가세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 중 중문 대포주상절리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입장마감 : 변동(저희는 17:20분까지 였어요)
입장료 : 성인 2,000원
주차료 : 경차 1,000원 / 승용 2,000원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지만, 바람만 강하게 불어서 다행이었어요.

중문 주상절리는
주차료가 별도이며, 나갈 때 지불하면 됩니다.

중문 주상절리에는 무인티켓 발매기가 있어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 중문 대포주상절리의 시그니처(?)인
소라상입니다. 저희는 지나쳤지만
많은 분들이 소라상 안쪽에서 사진을 찍으셨어요

계단쪽으로 이동하면
주상절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전에 경주 주상절리를 보고 왔었는데
보다 선명하고 길쭉한(가늘고)
제주 대포주상절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길고 뭉쳐져 있는 주상절리입니다
제주의 맑은 날씨와 잘 어울렸습니다.

자세한 설명판이 있어서
천연기념물인 제주 중문 대포 주상절리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저희가 아는 것과는 좀 달랐습니다)

파란 바다와 중문 주상절리
한참을 구경했어요. 점점 추워져서
안쪽 정원을 구경했습니다

귀여운 돌하루방이 있네요
사진 한장 남겨보았어요.

오늘은 이렇게 제주 중문 주상절리 후기입니다.

주상절리와 바다도 참 좋았지만
귀여운 돌하루방도 꼭 보고 오세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