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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천인 jj0510 // 건강간식 추천!

리뷰/정보

by 낭만로그:) 2020. 6. 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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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마켓컬리 추천상품 간식편입니다. 요즘 건강 간식을 알아보다가 마켓컬리 추천상품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길래, 이것 저것 장바구니에 담아봤답니다.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과자 보다는 쌀이나 보리 등을 이용한 건강한 재료의 간식에 관심이 가서 그런 간식들과 함께 무유자절임을 주문했답니다.

먼저 건강간식으로 쌀로 만든 휘낭시에인 쌀낭시에와, 무농약 멥쌀로 만든 쑥개떡, 그리고 보리와 마가루로 안동참마보리빵을 주문했답니다.

1) 더브레드블루 쌀낭시에

먼저 마켓컬리 추천상품 첫번째 간식은 더브레드블루 쌀낭시에입니다.  단호박, 비트, 쑥, 흑임자, 초코로 5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격은 개당 2,300원입니다. 일반 베이커리에 파는 휘낭시에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가격입니다. 

쌀낭시에는 찹쌀가루와 쌀가루가 주재료이고 버터와 달걀이 들어가지 않고  두유와 분리 단백질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졌다고 해요. 일반 적인 휘낭시에가 포슬포슬한 느낌이라면 쌀낭시에는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쫄깃쫄깃한 단호박 쌀낭시에 안에는 호박씨도 가득 들어있어요.

흑임자 쌀낭시에는 이번 간식편에서 가장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쌀낭시에의 쫄깃하고 꾸덕함과 고소한 흑임자가 만나서 빵과 떡사이의 오묘한 맛을 내더라구요. 

단호박 쌀낭시에는 흑임자 쌀낭시에보다는 부드러운 맛이였어요. 흑임자가 더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단호박도 달달하고 약간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건강한 간식 좋아하고 올드한 간식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려요. 하나에 2,300원이라는 가격압박만 없으면 쟁여놓고 먹고 싶네요.

 

 

2) 탁촌장 안동참마보리빵

마켓컬리 추천상품 두번째 제품인 탁촌장 안동참마 보리빵입니다. 찰보리분말과 마로 만들어져서 빵처럼 쫄깃하다기보다 약간 촉촉하고 찰기가 없는? 느낌이 있어요. 핫케이크 느낌이랄까.. 조금 취향에 안맞기는 해요. 안에는 팥이 조금 들어 있어요. 간간하게 먹기 좋은 맛이예요. 하나에 64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기본 수량이 있어서 7개 이상 구매가 가능해요. 많이 달지않아 건강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3) 유기방아 쑥개떡

마켓컬리 추천상품 세번째 유기방아 쑥개떡입니다. 한봉지 400G에 6,300원에 팔고 있어요. 합성첨가물이 없어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떡이예요. 쑥맛도 나면서 짭쪼롬하게 간이 되어 있는 맛이였어요. 안에 팥이나 내용물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오로지 쑥떡으로만 되어 있더라구요.. 

한봉지 씩 포장되어 있어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하나씩 꺼내먹기 좋겠더라구요. 내용물이 없다보니 단맛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약간 데워서 꿀을 뿌려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그냥 먹으면 달지 않아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떡은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니 말랑말아해서 먹기 좋은 식감이였어요. 

4) 테이스티 도교 무 유자 절임

마켓컬리 추천상품 네번째는 테이스티 무 유자절임인데요. 처음보는 종류의 음식이라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후기가 참 좋아서 기대되기도 했답니다. 무 유자절임은 얇게 썰린 무에 새콤한 식초와 유자청 등이 가미된 무절임이예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어보았어요. 안에는 무와 유자청이 들어있었어요.

먹자마자 후기가 왜 좋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식초가 들어가 새콤한 맛이 가미된 달달한 무절임이였어요. 그냥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고, 고기요리에도 피클처럼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약간의 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꿀맛도 나고 유자향도 나서 새콤달콤한 간식으로 먹기 좋았어요. 건강한 당이 충전되는 기분이랄까..?

저녁에 먹었던 소불고기랑도 어울리는 맛이였고 재료가 무이다보니 소화도 잘될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생각나면 한번씩 주문할 것 같아요.

4개 주문한 간식 중에 요 무 유자절임과 쌀낭시에는 재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요즘 글루텐프리에 관심이 있어서 다음에도 마켓컬리나 다른경로로 다양한 간식들을 찾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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