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까페 : 케이슨24(cassion24), 뷰맛집.

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오늘은 송도 까페. 케이슨24에 다녀온 후기에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협찬없는 소비블로그!)

저희는 저녁을 먹고
석양을 보러 송도 케이슨24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은 넓지 않으나, 대로변에 주차는
가능해 보였습니다(혹시 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실내에도 멋지게 꾸며져 있지만.
저희는 뷰맛집이라는 케이슨 24에 왔기에
1층 실외로 이동했습니다.

 

포토스팟인 케이슨 24와 바다뷰.
저희가 갔을 때는 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평일 오후 기준)
다행히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참새도 있네요.
케이슨24의 뷰를 공짜로 즐기고 있네요.

다행히 햇빛이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케이슨24에는 1인 1주문이 원칙이라
저희는 커피와 빵을 주문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빵 구입하는 과정에서 
유산지가 없었던 점인데, 제가 갔을때만 그럴수도 있겠네요.

여튼 음료1잔과 포장되어 있는 빵을 구매했습니다.

 

케이슨24의 윗층에는 
레스토랑과 전망대도 있습니다. 

저희는 아기와 함께라서 이동하지는 못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석양이네요
멋집니다. 

 

이 사진은 케이슨24에서 조금 나온
앞쪽 산책로에서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했습니다.

 

송도는 시설도 잘 되어있고. 
도로도 널찍하고, 가볼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케이슨24 후기였습니다. 
송도에 다녀오신다면, 케이슨24에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낭만로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