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렌터카. 그것도 전기차를
렌트한 후기입니다(성수기 8월 기준입니다)
저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1. 반납이 쉽고 빠르다(직원이 많다)
2. 셔틀버스가 많다.
3. 보험가입시 편하다. 차가 많다 입니다.
(하지만 더 싼곳있으면 갈듯. 가격은...)
여튼. 제가 빌린 아이오닉5 입니다.
22,000km정도 탄 새차입니다.
전에 제주 전기차를 렌트한 적이 있어
간단한 사용법은 알고 있었습니다
(쉐보레 볼트)
하지만 제주 전기차 가운데 아이오닉은
오른쪽에 기어봉이 있어서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전기차 충전은 다 되어 있었고
500km갈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에어컨 켜면 80~100km정도 빠진
400km정도 갈수있다고 나오구요
실제는 390~380km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성인2인 + 아기 기준. 에어컨 빵빵하게 튼 상태)
다만. 아이오닉5 자체가 작은편이 아니라
주차하실때는 조금 주의하셔야 합니다.
호텔 입구가 좁은 곳이 많아서
주의하지 않으면 긁기 마련이겠더라구요
(그래서 보험 필수입니다!)
제가 간 호텔에는
충전기가 없어서 외출시에 잠깐씩 30분정도
충전했는데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제주 전기차의 경우
충전소가 많고. 운전이 쉽기 때문에
서울 대비 추천드리는 편이에요.
그리고 3인 이상이라면 볼트보다는
아이오닉5를 추천합니다
(상당히 큰 차라서, 캐리어나 사람 타기 편합니다)
오늘은 제주 렌트카.
그중에서도 전기 아이오닉5를 렌트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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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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