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까페 : 랑데자뷰, 감성이 느껴지는 까페:)

안녕하세요 낭만로그에요
오늘은 왕십리 까페, 랑데자뷰에 다녀온 후기에요

왕십리역에서 식상한 까페에 가기보다는, 특이한 까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17(왕십리역사 1F, 나이키매장 옆)
음료 가격 : 아메리카노 5.5(ICE)

들어가자마자
제주감성이 느껴집니다.

왕십리 까페 랑데자뷰, 감성 인정이네요
바닥에는 진짜 나무조각이에요
밟으면 기분좋은 소리가 나요.

저희는 라떼(6,000)와 한라봉에이드(5,500)을 주문하고
까페를 돌아보았습니다
포토스팟이 엄청 많았어요:)

저희 앞팀도
여기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저희도 한장 찍어보았어요
왕십리 까페 랑데자뷰.
인스타 셀카 맛집존까지 있는 감성까페 인정이에요:)

실내는 주로 2인 좌석으로 되어 있고
4인 좌석은 의자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2인 좌석을 추천드릴게요

저희는 입구 쪽 코너좌석에 앉았어요
라떼와 한라봉에이드가 나왔습니다
한라봉에이드 강추에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까페 감성때문에 그런가...)

음료잔도 너무 감성적!
신나게 이야기하다 나왔어요

왕십리에는 스타벅스, 이디야같은 체인만 있어서
감성까페가 많이 없었는데(가려면 서울숲으로...)

랑데자뷰, 자주 올 것 같아요

오늘은 내돈내산 후기
왕십리 까페 랑데자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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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