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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퍼르(PERR) : 포천, 경기 북부 조용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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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로그:) 2021. 10. 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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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주말, 사람들을 피해 까페에 다녀왔어요.

서울-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릅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아요

까페 퍼르(PERR)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582 1층
영업시간 : 10:00 ~ 18:00(코로나 4단계 단축운영)
주차 : 까페 전면 주차, 주차가능

 

 

까페 퍼르(PERR)입니다. 
저수지 바로 옆, 길가에 있으니
근처에 가셨다면 서행하세요.

주차장은 까페 바로 앞에 있습니다.

차를 대고 올라가봅니다. 
감성까페 Smell ~

근데 뭔가 살짝 하우스 느낌이에요.

외관은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감성까페의 미덕이니까요,

까페 퍼르(PERR)는 바구니에 음료 또는 다과를 담아
이용가능합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세요.


여러가지 음료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저같은 커알못(?)을 위해 탄산수, 아몬드음료, 주스 등을
팔고 있어요.

베이커리류도 판매합니다. 
쿠키, 빵류를 담아두었어요.

같은 빵인데 까페에서 스티커를 부착하여 두면
감성이 느껴져요.

저희는 5~6시쯤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까페 퍼르(PERR) 지하(?) 1층 뷰입니다.



하늘과 산이
예쁘게 호수에 반사되고 있었어요.
조용한 창가자리에 앉아 쉬었습니다.

까페 퍼르(PERR) 좌석들은 
호수를 보고 있어요.


저희는 사진 찍고,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루프탑은 관리가 조금.....실망했지만
뷰는 참 좋았습니다. 

다만, 오른쪽은 낚시터 뷰라서
왼쪽 끝쪽을 추천해요.

바구니에 담아온 음료와 함께 감성샷
하늘도 참 예뻐요.

한참을 힐링하다 돌아가려고 일어섰습니다.

까페 퍼르 밖입니다. 
랜턴이 켜져 있네요.

사람도 많지 않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커플들이
많았어요. 데이트장소도 좋을 듯!


오늘은 까페 퍼르(PERR)후기입니다. 

서울 북부, 경기 북부 까페 중
조용한 까페를 원한다면,
드라이브 다녀올 까페를 원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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