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코로나를 피해서 강원도로!
평창 놀러 다녀왔다가,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본 후기입니다.
가는 길에 눈이 펑펑 와서, 고생했지만 조심조심 안전히 다녀왔어요
매표소는 리조트 안에 있습니다.
리조트 가는 길에 안내판을 쭉 따라오세요
체온체크 후에 입장합니다.
매표소에서 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네이버페이로 미리 표를 사서
적립도 하고 / 줄서기도 피할 수 있었어요!
스키장 리프트와 공동 운영이라서
스키 타시는분들과 같은 승강장을 이용합니다.
스키타시는 분들 부럽네요!
약 10분쯤 기다려 탑승합니다.
원래 코로나로 6인 정원인 케이블카를 4인 정원으로 운영합니다.
저희도 다른 여행객 두분이랑 함께 탔어요.....
스키장이 펼쳐지다가
갑자기 아름다운 산 경치가 보입니다.
저희는 눈 내린 직후라 아름다웠어요
(가는 길은 고생했지만...)
반대편의 케이블카도 찍어보았네요
참고로 케이블카 창문이 열리니까
꼭 한번 열어서 맑은 공기 느껴보셔요!
20분 정도 올라가면 발왕산이 나옵니다.
지나가다 한장 더! 정말 경치가 아름다웠어요.
발왕산 정상은 1458미터라고 하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눈폭풍이라 전망대를 이용하지 못했는데
맑은 날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3대 기 로드, 전망대를 가보지 못하고 내려와서
더이상의 사진은 없네요.
발왕산 케이블카, 평창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가격은 좀 있으니, 할인방법(네이버 구매)등을 잘 이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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