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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직구 : 나이키 acg 리액트 테라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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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로그:) 2020. 11. 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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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오늘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남편의 나이키 직구 후기입니다. 

구매제품은 "나이키 ACG 리액트 테라 고비" 패러슈트 베이지

딱 보자마자 방수가 잘 될 느낌이에요. 

나이키 ACG는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라고 하네요. 

나이키 홈페이지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www.nike.com/kr/ko_kr/l/acg

남편 말로는 미국보다 acg라인이 적어서 

직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비용은 8만원 후반대라고 합니다.

직구시에는 1)환율, 2)배대지 가격 3)구매처의 신뢰성을 따져야 하는데

요번에는 맘편하게 대행사를 썼대요. 5천원 차이라서.

사이즈는, 남편은 평소 280mm을 신는데(180cm / 88kg)

이 신발은 발볼러한테는 작다는 평이 많아서 반업(5mm)한

285mm를 주문했대요, 양말을 두껍게 신으면 딱 맞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직구는 사이즈미스 시 반품/교환이 어려우니까요.

사실 등산화같은 외관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acg라인은 기능성이라니까 방수/아웃도어 활동에 좋을거같네요

리액트 밑창까지 베이지네요. 

디테일합니다.

바닥에는 일반 리액트와 달리

다른 종류의 고무(?)를 써서 좋다고 하네요. 

등산가서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발등에도 끈이 거미줄 패턴으로 되어 있어서

등산/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해요.

완전 돌산에 갈 경우는 적어서, 이녀석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해요.

내피도 빨기 쉽고, 깔창을 분리하게 되어 있어

세척도 편리할것 같습니다. 

한국 나이키도 이런 좋은제품을 많이 팔아줬으면

나이키 직구하는 수고를 덜 텐데요. 

 

오늘은 나이키 테라 고비 직구후기였습니다. 

한국나이키! 반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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