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켓컬리 샐러드판다 :: 병샐러드(리코타&단호박)

리뷰/정보

by 낭만로그:) 2020. 11. 2. 17:02

본문

안녕하세요. 낭만로그입니다. 얼마 전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몇가지 상품들을 구매했는데요. 그 중에 샐러드판다에서 나온 리코타&단호박 병샐러드를 먹어보고 괜찮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집근처 파스타 집에서 항상 리코타 샐러드를 사먹다가 마켓컬리에도 리코타 샐러드를 파는게 아니겠어요? 매번 주말이 다가오면 주문하려하다가 품절되어있는 상태에 아쉬워만 했는데, 평일 휴가 전에 주문하려고 하니 재고가 있네요. 구매하실 분들은 주말이 닥치기 전에 서둘러 주문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샐러드가 병에 가득 차 바로는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서, 꽤 큰 투명 보울을 준비했어요. 샐러드판다 리코타샐러드는 플라스틱 병안에 가득 담겨져 있어요. 아래는 리코타치즈와 단호박 그위로 방울토마토 그리고 그 위로 녹색 채소들이 올려져있어요.볼에 담으면 깔끔한 플레이팅이 되도록 담겨져 있네요.

1회용 포크까지 있어서 든든한 구성이 되어있어요. 포크가 있는 줄 몰랐는데, 간편하게 피크닉갈때 가져가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 소스가 없는 것 같기도 해서, 따로 소스를 준비해야하나 싶었는데 리코타 스티커를 제거하고 뚜껑을 여니 발사믹 소스가 들어있어요. 

제가 리코타 샐러드를 가끔 사먹는 가게에서도 발사믹 소스를 사용하던데 리코타 샐러드와 궁합이 잘 맞나봐요.

병에 있는 샐러드를 보울에 담아주었어요. 그냥 담기만 했는데도, 요리가 하나 완성된 느낌이네요. 야채의 종류가 많았고 더 좋았던건 샐러드가 생각보다 신선해서 놀랐답니다. 일반 베이커리 체인점에서 나오는 샐러드보다 훨씬 야채들이 살아있는 느낌이었어요. 

앞에 들어있던 발사믹 소스를 가득 뿌려주었어요. 색이 진하게 나오길래 생각보다 많이 뿌렸나 싶었는데, 양이 딱 적당했어요.

리코타 치즈와 단호박의 고소한 맛과 발사믹 소스의 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샐러드였답니다. 앞으로는 굳이 나가서 사먹지 않아도 집에서도 꽤 괜찮은 샐러드를 먹을 수 있겠네요. 제 입맛에는 딱 좋았어요.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치커리 같은 녹색 채소의 비중이 높아서 조금 쓴 맛도 났다는 점이네요. 양상추를 별도로 준비해서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 jj0510 "

회원 가입 시에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추천을 받으시는 분 모두에게 5,000원의 적립금이 주어집니다. 오천원의 적립금은 바로 사용가능하니 추천인 아이디를 꼭 입력해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