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라호텔 디럭스룸 + 조식 / 수영패키지
다녀온 후기입니다.
사진은 신라호텔 산책로에서 찰칵!
저희는 본점 주차장 발렛파킹을 하지 않고
셀프주차로 했어요
2년 전과 다르게 지하주차장이 생겨서
면세점 옆 지하주차장 B7에 주차했습니다
(매우 좁음, 주차 조심하세요)
주차장에서 나오면
이렇게 셔틀버스 타는 곳에서
잠시 기다리면 버스 / 승합차로 이동 가능합니다.
정복을 입은 직원분이 카니발을 타고 오셔서
짐을 들어주시고, 태워주셨습니다.
로비로 이동,
편리했어요
체크인을 하고 올라갑니다.
저희는 디럭스룸 + 조식2인 + 수영(레이트체크인) 패키지.
기본요금에 70,000을 추가했어요.
체크인 시에는 디럭스 기준 보증금 600,000을 우선
카드결제하니까, 충분히 한도 확인해야 합니다
저희는 운좋게 최고층 22F를 받았네요.
15:00부터 체크인인데
16:00 쯤 했던 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룸에 들어왔습니다.
신라호텔답게 컨디션은 만족, 시설은 이제 올드한 티가 납니다.
어메니티는 몰튼브라운
샴푸향이 참 맘에 들었어요(벌꿀향)
신라호텔 안에 몰튼브라운 매장이 있는 건
마케팅 전략이겠죠 ㅎ.ㅎ
마운틴뷰는 진리죠
시티뷰는 집에서도 볼 수 있어서
남산 마운틴뷰를 선택했습니다.
쾌청했어요.
다른 어메니티도 풍부해요.
남편은 쉐이빙폼이 같이 제공되어서 좋아하네요.
신라호텔 답습니다.
일단 체크인 후에는 아무생각 없이 쉬기.
다시 가고 싶은 뷰에요.
방에서 보는 야경, 좋아요
참고로 무료로 얼음+샴페인잔을 제공해주니까
샴페인만 가져오셔서 서비스 요청! 아시죠?
열심히 분위기 잡아봅니다.
사진에는 다 안담기네요.
저희는 무알콜 와인을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다시 안 먹을 듯, 차라리 다른 것 사셔요
그래도 분위기 잡긴 좋았습니다.
수다를 떨다 침대에서 그대로 잠들었어요.
왜냐면 내일 조식을 먹기 위해서!
조식을 먹고 수영장에 도착했습니다.
수영은 09:00 부터 가능하고, 매 1시간마다
청소 / 클리닝 및 안전시간 10분을 가져요
선베드는 무료입니다(2F 개인베드는 유료인 듯 해요)
저희는 레이트 체크아웃(13:00)이라서 11:30분까지 수영했습니다.
인스타 언니야들을 피해서 한장!
9시 30분 이후부터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대놓고 찍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심조심 풍경만 찍어봤어요.
자유수영 좀 하다, 방에서 쉬고 체크아웃이에요.
남들 다 찍는 샹들리에도
잊으면 안되겠죠?
체크아웃 전 신라호텔 디럭스룸
뷰가 다시봐도 좋아요.
오늘은 신라호텔 디럭스룸 후기입니다.
여름 호캉스를 했어요.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친 코시국
평일 힐링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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